다양한 의견들을 포용하고 조화롭게 균형잡힌 집필 방향을 설정하여 첫째, 견주관절 질환을 치료하고자 하는 개원한 정형외과 의사들이 실제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게 하였고, 둘째, 정형외과 전공의가 수련 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에 대한 치료방침을 정하고 습득할 수 있게 하였으며, 셋째,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견주관절학 분야에서 발전하고 있는 최신지견을 소개하고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았습니다.
50여분의 가장 활동적인 견, 주관절학회 회원이 집필하여 주셨고 10장 59개 단원으로 구성되어 견관절학과 주관절학에 고루 평형을 갖추도록 하였으며 스포츠 손상과 재활 치료도 충실하도록 하였습니다. 낱말은 가능하면 한글을 사용하도록 하였으며 의협발행 의학용어집과 본 학회 학술 용어집을 따랐으며 통일되지 않은 학술용어는 감수위원이 결정 사용하였으며 사진은 저자 자신의 예를 사용하도록 하였으며 그림은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규격과 양식을 일원화도록 노력하였습니다.
